가지덮밥 9.5 드디어 가봤네요... 행궁동은 너무나 가깝지만 먼 곳입니다. 동네 주민으로써 굳이 밥먹는데 이 돈을 써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동네지요. 관광지 주민의 심정을 점점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암튼 가지덮밥 맛있습니다만 계란국 간이 약간 아쉽습니다. 덮밥이 짜서 일부러 심심하게 했나 싶은데 굳이 그래야 했을까 하네요. 반찬은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깍두기-피클-단무지 삼종세트 중 하나는 샐러드였으면 어땠을까 싶네... 더보기
대창덮밥, 연어장 덮밥, 마제소바 파스타 세 메뉴 모두 무척 자극적이였어요 비주얼이야 사진 찍기엔 굿 개인적으로 이런 대창 덮밥 같은 덮밥류는 먹다보면 어딘가 느끼한 느낌이 있는데 그래도 옆에 곁다리로 나오는 양파나 초생강 덕에 괜찮았던 것 같아요 다만 곁들이는 국물로 주신 땡초넣은 계란국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후루룩 잘 마셨습니다 깍두기에서 뭔가 .. 기분탓인지 살짝 쉰~에서 상한것 같기도 한 애매한 냄새가 나는데 찬종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