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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카페 흙과나무 역시 경치값이 붙어서 메뉴들 가격이 좀 있다. 또 차없으면 가지도 못함 ㅎ 그래도 날좋을때 경치가 대박이고 음료나 디저트도 맛있었다. 어디서도 못봤었던 유자스무디는 새콤하면서 시원하고 블루베리롤은 블루베리맛이 진했다

까페 흙과나무

경기 의왕시 백운로 49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