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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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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부산에서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기장군의 아난티코브! 힐튼 호텔과 아난티 그룹이 제휴하여 만든 복합 휴양 단지인데, 고급 식당과 서점 등이 들어서있다. 여기는 이탈리아 3대 카페 중 하나인 <산 에우스타키오 일 카페>를 들여온 곳으로 로마 본점의 시크니쳐 컬러인 Yellow를 그대로 들여왔다. 다만, 로마의 카페는 2~3유로 커피가격의 아주 대중적이면서 진입문턱이 높지 않은 곳인데 아난티타운에 입점하며 고급짐이 덕지덕지.. ㅋ 바다 풍광을 바라보며 먹으면 뭔들 맛이 없겠으며, 다소 비싼들 경치값이 들어가있다면 뭔들 못 내겠느냐만은.. 유럽여행 중 먹었던 로마 커피 수준을 기대했던 나한텐 그냥 그럭 저럭..

산 에우스타키오 일 카페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힐튼부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