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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찬
추천해요
7년

* 한줄평 :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만나는 다찌 식당 아마 내가 부산과 창원에서 <통술집>이라 불리는 <다찌> 식당 경험이 없었더라면 극찬을 했을텐데 이무래도 서울 종로구 한복판의 고가 임대료와 음식문화에 부대끼다보니 아무래도 내 눈높이에는 약간 못 미친다. 그래도 일인분 25천원 금액대에 십여가지 안주가 코스처럼 끊이지 않고 나오는데 일반 한정식집에선 먹기 힘든 메뉴 혹은 레서피가 있어 미식 경험을 한층 즐겁게 만들어준다. 여느 한정식이 그렇듯 인원이 많아질수록 가성비는 떨어지는데 이 집은 좋은 점이 술을 계속 주문하면 안주를 계속 리필해준다는 것이라 술꾼들은 굉장히 가성비 좋은 선택지가 될수도.. 특히 감탄했던 음식은 충무김밥의 어묵무침! 진귀한 재료로 만든 대단한 음식이라서가 아니라 딱 경남 지방에서 맛볼 수 있는 본토의 맛이라서.. 블로그 리뷰도 없고 유동인구가 많은 동네도 아닌데 다들 어떻게 알았는지 회사 회식을 거의 하지 않는 금요일 저녁에도 만석이다.

해물데이트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