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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 양평과 남양주 드라이브 추천 맛집 서울에서 근교로 바람쐬러 동쪽으로 핸들을 돌렸다면 십중팔구 <양평군>일테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일상과 다른 것을 경험하고자 나선 길이라면 음식 또한 평상시 먹던 메뉴와는 다른 것을 찾을터! 그렇다면 양평가는 길목에 자리한 <도토리 전문 음식점>인 이 곳을 추천한다. 남한강변 꽃 가득한 정원을 거닐며 하늘과 강을 바라봐도 좋고, 웰빙 음식인 도토리로 만든 묵사발과 전병의 맛도 좋다. 플레이팅을 보면 다들 알겠지만, 화려한 색감은 시골 농가식당에서 먹는 도토리묵에서 느낄 수 있는 <외할머니> 느낌과는 살짝 다르다. 입맛없을때 시골에서 <별미>로 먹는 묵밥과는 좀 다른! 도시처녀의 웰빙 밥상 느낌?!

강마을 다람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