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잘 통하지는 않지만 거의 현지 느낌의 인도네시아 음식점. 굳이 거의를 붙인 것은 누들은 한국식 사리면을 사용함을 확인한지라... 나시고르+아얌 고렝(볶음밥과 치킨), 른당, 라원(소고기 스프), 미 아얌(치킨 누들) 을 두명이서 올 클리어. 매장에서 다 먹는다니까 주문받으시는 분께서 당황. 고렝과 른당은 정말 맛있었음. 넓직한 공간에 걸맞는 큰 창문을 가진 2층임은 플러스. 전체적으로 낡고 허름한 내부는 호불호가 갈릴 듯.
와룽 섬버르 르제키
경기 평택시 평택1로9번길 2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