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게알덮밥: 성게알모밀보다는 덮밥으로 시킨게 신의 한수. 와사비 빼고 슥슥슥 비벼서 감태 위에 밥 샥 얹고 와사비 조금 얹어 먹으면 천-국 # 단새우냉모밀: 이제까지 먹어본 냉모밀 육수와는 약간 다름. 깔끔하면서 상큼 달콤 했음. 가벼우면서도 여러맛이 풍부하게 나서 나는 좋았으나, 함께 간 친구 취향은 아니었던 듯 함. # 청양고추튀김: 맵찔이에게는 꽤 매운데, 마요 소스에 콕 찍어 먹은 후 알싸해진 입안을 냉모밀로 적셔주면 됨.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하는데, 늦은 시간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음. 사장님 굉장히 친절하심. 양도 많음. 총평: ⭐️⭐️⭐️⭐️ (4.0)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몽밀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5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