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기는 적당했고, 사실 고기가 기대 이상이었다. 묵은지처럼 보이는 김치가 하이라이트. 순두부탕도 적당하다. 물론 매운갈비찜이란 일탈의 맛이지만, 놀랍게도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곳. 술은 소주가 좋았다.
머거보까
서울 중구 다산로10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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