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내지는 울면이랑 똑같은 거 아니냐 생각했지만 해물의 감칠맛과 속이 확 풀리는 해장감은 영락없는 짬뽕만의 그것이 맞네요 대표메뉴다운 임팩트가 있었음 그리고 제일 좋았던 건 군만두다 신포시장 천진소룡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맘에 들어할 것... 사실 내 밥은 간짜장이었는데 다른 메뉴들이 너무 좋아서 그만😅 간짜장치고는 건더기가 자잘해서 잔잔하게 넘어가며 많이 달지 않아서 속이 편안했다 전반적으로 MSG를 잘 안 쓰는 느낌 참고로 매장 안에 고양이가 있다 (대박 귀여움) 알러지가 있다면 조심
천진반점
인천 미추홀구 토금북로 7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