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로 카페들 다 괜찮지만 여기가 마음 속 1등이야 일단 세월이 쌓아올린 진정성 역사성 100%의 공간도 그렇고 (문화유산으로 지정해야만 할 것 같음)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음... 나는 모두가 카페 봉봉을 찾을 때 카페 두유라는 한 길만 파고 있음 뒷맛이 깔끔하고 배가 안 아프다는 게 굉장한 장점! 또 커피에 깊은 애정을 가진 사장님께서 어떤 메뉴든 소상히 설명해주셔서 갈 때마다 지식이 쌓여버려... 이런 인간미도 싸리재만의 차밍포인트지
싸리재
인천 중구 개항로 89-1 경기의료기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