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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4.3
추천 9 좋음 5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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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커피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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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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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개

먹은이
추천해요
6개월

개항로 카페들 다 괜찮지만 여기가 마음 속 1등이야 일단 세월이 쌓아올린 진정성 역사성 100%의 공간도 그렇고 (문화유산으로 지정해야만 할 것 같음)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음... 나는 모두가 카페 봉봉을 찾을 때 카페 두유라는 한 길만 파고 있음 뒷맛이 깔끔하고 배가 안 아프다는 게 굉장한 장점! 또 커피에 깊은 애정을 가진 사장님께서 어떤 메뉴든 소상히 설명해주셔서 갈 때마다 지식이 쌓여버려... 이런 인간미도 싸리재만의 차... 더보기

싸리재

인천 중구 개항로 89-1

멜로이
추천해요
8개월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특색있는 카페. 고즈넉한 느낌 받고 싶은분들 여기 추천합니다. 오랜 한옥을 개조해서 나무의 아늑함과 묵직함이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져 따스한 느낌을 주네요. 커피도 (모카포트? 아무튼 거창한방식 설명해주셨는데 까먹음ㅜ) 정성 때문인지 부드럽고 맛있는데 고소해서 내스탈~

싸리재

인천 중구 개항로 89-1

이나가
추천해요
1년

개항로 개념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하던 카페. 원래는 그 앞에 있던 대형병원(과 길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의료기기 판매처 였는데 여러 사정에 의해 카페로 재 변경하여 오픈하셨다. 카페봉봉이라는 메뉴가 매력적이고 사장님이 수집해온 오디오 등 여러 소품들이 매력적인 곳.

싸리재

인천 중구 개항로 89-1

바다의별
추천해요
1년

나만 알고 싶은 동인천 레트로 감성 카페.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여유롭게 2층에서 음료도 마시고 분위기 즐기며 앉아있다 가면 좋다. 곳곳에 빈티지함이 잘 보존되어있는 곳 :)

싸리재

인천 중구 개항로 89-1

모카포트로 커피를 내리는 카페 싸리재 사장님의 추천작 카페봉봉은 부드러운 우유크림 위로 정겨운 계피향이 솔솔 나다가 구수한 에스프레소가 치고 올라오는가 싶으면 맨 아래 깔린 연유가 달다구리 킥을 날리는 게 아주 야단법석인 듯하면서도 묘한 조화를 이루는 커피였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공간에서 평소에 잘 못 마셔본 스타일의 커피를 맛보는 것만으로도 무뎌진 감각이 조금은 깨어나는 기분이 들어 퍽 좋았다. *요약: 돈 안 되는 짓... 더보기

싸리재

인천 중구 개항로 89-1

대구 촌놈
추천해요
3년

자그마한 박물관.. 시간여행.. 어릴 때 추억을 또렷하게 되짚어 볼 수 있게 해준다. 원래 지역애 유명한 의료기기점이었는데 카페로 살짝 개조 했다고 한다. 2층 테라스는 아지트 같은 느낌에 아늑하다.. 주변에 갤러리 같은 현대적인 카페들도 있지만 여기가 제일 애착이 간다. 커피는 기계식이 아니라 포트로 내리므로 요즘 커피집들과는 맛이 좀 차이가 난다.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다. 대학로 학림의 원두를 써서 직접 포트로 내리는 사... 더보기

싸리재

인천 중구 개항로 89-1

뚱냥
추천해요
6년

일단 자리가 좋고!! (의자, 위치는 좋은 편은 아님) 주차는 불가 LP 판으로 노래를 틀어주는데 음질이 빠방합니다 잼 토스트는 그냥 빵에 잼 주니까 시키지 마시고 봉봉커피라고 해서 연유+투샷+우유거품 주시는데 연유 커피 맛이어요 맛있어용 분위기는 80년대 느낌이어서 아늑하고 좋았어요

싸리재

인천 중구 개항로 89-1

감자귀신
좋아요
7년

궁금했던 동인천의 싸리재. 카페봉봉(연유를 넣은 카페라떼 ₩5,000)이라는 메뉴를 시켜보았다. 친절한 주인분의 설명에서 이곳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다. 음 나는 그냥 동인천을 좋아하는 듯..^_^

싸리재

인천 중구 개항로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