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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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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와인 두보틀 깠다. 코스탈릿지와 프레스첼로. 프레스첼로는 뭔가 되게 가벼운 느낌이었다. 사실 와알못이다. 잘 모르겠다. 안주는 감튀와 치즈플레터. 감튀는 뭐 그냥 특별함 없는 감튀다. 이 가격에? 싶은 생각이 계속 드니 피자를 추천한다. 치즈플레터도 무난. 봄희는 사실 예뻐서 가는거죠. 예쁨은 장담함. 뒤에 맥주도 두병 시켰는데 맛이 기억이 안 난다. 취했나보다. (글 수정 기능으로는 사진 삭제가 안 되길래 다시 작성 한 글입니다)

봄희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3안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