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쉬림프 ✔️제스티갈릭 와사비쉬림프 이게 유명하더군요, 주말에 한정으로 2-300개만 판다니 한정이라 셋이서 2개는 쉬림프로 주문했어요. 오래 기다려서 화났지만 맛있네요. 새우가 탱글탱글한게 소스랑도 잘 어울리고, 와사비가 간간히 코끝을 찌르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먹다가 두입 정도 남았을 때 물리는 감이 있어요. 아마 새우 패티 튀김이라 그런 것 같아요. 친구꺼 뺏어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쉬림프보다 제스티 갈릭이 더 맛있었어요. 육즙팡팡이고 갈릭맛이 꽤 진한데 패티와 잘 어울려요. 다음에는 이고 먹으려구요. 버거번이 좀 아쉬워요. 빵에 수분이 없어서 퍽퍽해요. 갈릭버거 먹을 때는 패티의 육즙 때문에 괜찮았는데 쉬림프버거 먹을 때 목이 좀 막혔네요. 연남점 생겨서 안 기다리고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네요. 재방문 의사: 제스티갈릭

제스티 살룬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