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는 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야끼 들어만 보고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양배추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양배추라 하면 맨날 쪄서 쌈만 싸먹었는데,,,이렇게 구워서 베이컨이랑 새우랑 먹으니 꿀맛이네요. 간이 조금 세긴 하지만 이 정도는 괜찮은 편이었어요. ✔️2순위는 타코야끼 메뉴부터 실패하기 어려운 타코야끼. 맛이 오리지널/치즈/매운맛/솔트 이렇게 있는데 치즈/매운맛 먹었어요. 치즈는 치즈+마요 소스 느낌의 치즈맛이에요. 그렇다고 너무 느끼하지 않았어요. 매운맛과 같이 먹어서 그런것 같은데 매운맛은 꽤나 매콤해요. ✔️3순위는 토마토라면 다른 가게에서 토마토라면 먹었던 것이 너무 맛있어서 여기서도 팔길래 주문했어요. 맛은 있었지만 첫감동의 맛은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국물은 계속 떠먹었어요. 토마토 스튜 짱짱... 토마토 라면은 별미 중의 별미,,, ✔️크림소다는 0순위 맛도 다양한데 파파야맛을 먹었어요. 달달하고 키치하고 약간은 불량스러운 맛이지만 비주얼과 맛도 괜찮아요. 달달한 아이스크림 녹인 맛이지만 이것 또한 별미입니다요. 가게 안은 아담하고 특이하고,,, 또다른 세상에 들어갔다온 느낌이었다. 근데 인센스 향 냄새가 익숙하지 않아서.. 재방문 의사 : 타코야끼, 크림소다

열정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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