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플레 ✔️티오레 ✔️쇼콜라 ✔️브륄레 SNS에서 광고를 엄청하길래 속는셈치고 방문했어요. 광고를 많이 하는 가게 중 그나마 만족도가 있는 가게였어요. 치플레는 수플레 치즈케이크라는데 수플레의 퐁신함보다는 꽤나 밀도있는 치즈케이크를 먹는 것 같아요. 참고로 크림 치즈맛이 진한 편이에요. 치즈케이크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티오레는 얼그레이 맛이 많이 나는 치즈케이크예요. 그리고 의외로 얼그레이와 치즈가 잘 어울려요. 4개 중에 가장 제 취향입니다. 쇼콜라는 쌉쌀한 쇼콜라맛 치즈케이크예요. 맛이 없진 않은데 굳이 또 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 쌉쌀한 쇼콜라와 치즈가 어울리지 않은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브륄레는 케이크 위에 설탕을 토치로 구운 치즈케이크예요. 치즈 케이크 자체의 맛이 괜찮은데 위에 설탕이 과하게 탄 건지 탄맛이 나서 아쉬웠어요. 토치 조절만 잘하면 맛이 더 괜찮을 것 같아요. 재방문 의사 : 치플레, 티오레
치플레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