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에이드 ✔️무화과얼그레이 라떼 ✔️크림쑥이 ✔️무화과 크로플 ✔️무화과 우유 생크림 케이크 ✔️무화과 판나코타 가을을 앞두고 무화과 시즌이 돌아 왔음으로 여럿이서 무화과 디저트를 조져 보았어요.. 늘 그렇듯 무화과 에이드를 마셨는데 무화과 얼그레이 라떼를 마시고 다음에 갈 때는 얼그레이 라떼를 마시려구요. 생각보다 얼그레이 맛과 향이 진한데 무화과와 잘 어울렸어요. 크로플은 겉바속촉 무화과 + 바닐라 아이스크림 조합에 기절. 생크림 케이크는 스* 생크림 카스테라 같은데 크림은 더 맛있어요. 부드러운 휘핑크림 같은데 더 맛있었어요. 우유 푸딩 맛의 판나코타도 무화과로 데코해서 눈으로도 입으로도 먹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쇼콜라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무화과 시즌에 재방문 중입니다.
네시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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