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 파베르] 우드톤의 분위기가 아늑한 카페. 휘낭시에를 2개만 먹어 보려고 카라멜 피칸과 무화과 크림을 주문했는데 4개가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같은 종류 2개 기준 가격인 듯하다. 맛은 있었지만 데워 주셔서 꾸덕함을 좋아하는 얼먹파로서 취향은 아니었다. 커피는 디카페인도 가능하고 곰돌이 얼음이 귀여웠다. 원두를 직접 로스팅 하시는데 산미가 없어서 좋았다. 다음에 가게 되면 소금빵을 먹어볼 듯.
카페 파베르
경기 화성시 동탄순환대로14길 86-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