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이 곳만한 오징어불고기집이 없다고 하시기에 따라간 뱃고동,, 기본찬으로 나오는 물김치는 쏘쏘했으나 그거 먹을 시간도 없이 메인 메뉴에 집중하게 되는 맛..!!!!! 맵싹한 데 오징어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술이 그냥 술술 넘어갔다네요,, 오징어 튀김은 또 뭔데 이렇게 부드러운건데요 ㅠ 볶음밥 안 먹으면 식사 제대로 안 한거잖아요? 안 먹을 수 없죠! 10시까지 영업하시는데, 조금 애매한 시간에 입장했더니 웨이팅은 별로 없었지만 급하게 호로로록 먹고 나왔답니다. 리뷰 올리면서 셀프로 영업당하기 완. ㅠ 또 먹으러 갈래유 ㅠ

뱃고동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