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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부터 다니던 곳인데 아직도 존재해서 감사한 식당! 여전히 점심메뉴는 따로 있구요! 여전히 맛도 있네요 특히 갓튀긴 오징어튀김이 진짜 매력적!! 오랜만에 갔는데도 맛이 변함 없고 제가 갔을땐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앉고 얼마 안되 대기가 우수수더라구요!!
뱃고동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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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강남역에 있었는데 아는사람!!! 하긴 요샌 씨티극장이라고 해도 택시기사님도 못찾아가시더라... 아무튼 웨이팅좀 있었고 오랜만에 추억의 맛 찾아서 기뻤지만 생각보다 달아진것 같았다. 오징어튀김까지 시키니까 좀 많아서 밥대신 소면만 먹고 끝. 주변에 갈일있음 또 방문하겠지만 여긴 우리동네가 아니라 자주오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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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격에 비해 양보고 놀랐다 증말.. 근데 반찬 별로 없는 것도 그렇고 클래식한 오징어튀김에 장식같은 게 식당이 참 근본있어 보임. 맛있었음 근데 2인이 오면 밥이랑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게 시키기가 애매해서(그럼 오징어튀김을 포기해야..) 아쉬움ㅠ 글고 진짜 내가 가본 그 어떤 매장보다 소리가 개울려서 대화가 힘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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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집은 바짝 쫄여야해요 오징어 살캉하게 막 익었을 땐 맛이 이정도였나..? 싶다가 국물 다 눌어붙고 졸아들면 소주가 쭉쭉! 크! 이맛이지 싶습니다! 밑반찬도 맛있고 오랜만에 와도 너무 좋네요 오늘은 레트로 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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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닌지 2n년 된거 같은데 먹을때마다 맛있네 오징어튀김 양 점점 줄어서 오늘이 양 제일 많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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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맛이 살아있는 집🦑 점심 백반은 심지어 가성비까지 갖췄다. 웨이팅 싫어병 걸린 나도 택시까지 타며 최대한 빨리 와서 줄 서 먹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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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추억을 좇아 리뷰를 따라 30년째 오징어 불고기를 시켜 먹고 있지만, 다들 에이 설마하고 안 시켜 먹는 산낙지 전골이야말로 강남 최고의 음식이다 심지어 배달도 됨! 본 리뷰에 반박은 받지 않으며 나에 대한 공격은 뱃고동에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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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매콤 옛날맛 점심은 여전히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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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네 나는 오징어불고기라고 해서 오삼불고기 같은 건 줄 알았는데... 고기가 하나도 없어서 슬퍼졌음... 그런대로 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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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뱃고동 오징어불고기백반, 오징어튀김 8500원이라는 초 가성비 가격에 맛까지 있는 압구정 맛집이다. 오징어볶음이 내입엔 안달아서 더 맛있다. 같이주는 동치미외 샐러드 역시 단맛이 거의 없는 짭쪼름한맛. 옛날 그맛! 요즘음식은 너무달다 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뭔지 알것 같다. 정말 맛있게 먹은 점심 한끼. 이거 먹으러 찾아간건데 다음에도 압구정가면 또가고픈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