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기 좋아서 혼자 자주 가다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랑 같이 가서 맥주 한 잔 했다 스페셜 정식에 수퍼드라이 아사히는 찰떡궁합이다 양이 꽤 되는데 남기지 않고 싹 비웠다 과거 소바를 먹으면 별로였던 터라 좋아하지 않았는데 쿠부타야는 소바와 우동도 훌륭하다 늘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찾아가기 편한 곳이 되었다
쿠부타야
서울 중구 다산로18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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