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비교적 슴슴하고 국물이 거의 없어 뻑뻑하고 살은 잘 손질되어있으며 익힘 정도도 딱 좋다. 너무 오랜 시간 배달 아구찜만 먹었다. 그 무언가 결핍된 그리고 어떤것은 과잉된 배달 아구찜이 아니었다. 식당에서 바로먹는 아구찜의 모범과도 같았다. 특별하지 않아도 기본을 지키니 그것만으로도 특별하구나.
군산아구 꽃게 해물찜탕
경기 김포시 돌문로62번길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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