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푸우욱 익은 잘끓인 멸치칼국수맛 특별할건 없음 어마어마하게 싸서 놀랐지만 1시간 뒤면 위장에서 존재감이 씻어낸듯 사라지는 매직을 경험했다.
어머니 손칼국수
강원 원주시 중앙시장길 6
아내는 간이 좀쎄다고 했다. 집에서 육회을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먹는 나로서는 크게 특별할게 없는 맛이지만 육회를 예식장이나 배달육회만 먹어본 사람들은 충분히 색다르고 맛있을듯.
옥거리
경북 안동시 복주2길 47
고등어의 굽기와 크기는 훌륭했지만 그 외 모든것이 그에 미치지 못했다. 솔직하게 말해 잘 구웠지만 좀 뻑뻑한 기분이고 반찬은 안동 물가를 생각하면 성의가 없다.
일직식당
경북 안동시 경동로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