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국에 가본일은 없으니 내가 본토의 맛을 상상하는것은 마치 장님이 코끼리 잡은 꼴일지라도 내가 사랑하는것들이 어쩌면 신기루 같은 꼴이라 하더라도 얼마 전 내가 만난 이 음식들은 내 마음속 신기루처럼 보였던 현지의 맛처럼 느껴졌다. 재료는 신선하고 손질이 잘 되어 있었으며 각각의 재료는 합목적적 조리를 통해 목포하는바를 이루고 있다. 한입한입이 즐겁다. 게다 일부메뉴는 1만원 내외의 소짜가 준비되어있다. 사랑에 빠진 기분. 김포 사우동는 멀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을것이다. 양꼬치도 통통하니 맛있다.
미미원 양꼬치
경기 김포시 돌문로62번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