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 경리단길 더 부스 근처 이베리코 돼지를 파는 이자카야다. 이베리코 돼지는 소고기 처럼 덜 익혀 먹어도 된다고 한다. 항정살, 갈비살, 목살 등을 파는데 120g에 13,000원-14,000원 정도로 저렴하지 않다. 여자 둘이서 4,5만원은 써야 배부를 수 있다. 이자카야라서 돼지고기 이외에도 타코와사비나 호롱낙지 같은 메뉴도 취급한다. 이자카야 컨셉이라 그런지 일반 고기집의 밑반찬은 거의 제공되지 않는다. 고기랑 같이 먹을 쌈채소도 제공되지 않는다. 비싸지만 맛있어서 추천!
화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