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뇽 샹그리아 : 과일 데코가 이쁘다. 은근 양이 많다 = 은근 취한다. 화이트가 레드보다 알콜이 조금 덜 들은 듯. 로제가 있었으면? 히히 에그인헬 : 오늘의 메뉴라서 아무때나 먹을 수 없다. 운이 좋았다. 평범한 에그인헬인데 약간 매콤한 편. 해쉬브라운과 함께 나오는 구성이 좋았다. 아보카도 오픈 토스트 : 이 역시 오늘의 메뉴. 그런데 작년에 먹은게 더 맛있어 ㅠㅠㅠㅠㅜ 왜냐면 난 아보카도 러버니까! 오늘 먹은 건 리코타 오픈 토스트라고 하는게 더 맞을 듯. 그치만 역시 맛있게 먹음. 특히 저 조린 토마토 같은거 들어간거 체리 뭐던데.... 암튼 저게 올라간 샌드위치가 특히 입안 가득 싱싱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에그베이컨 베네딕트 : 난 그냥 에그 베네딕트랑 안맞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이 없지는 않으나 항상 후순위. 좀 더 먹으러 다닐 필요가 있다
놈놈 브런치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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