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게 안 인테리어와 메뉴판에 두번 놀라고 음식과 술에 다시한번 놀람 전은 호박전으로 위에 멸치가 올려있어 아....망....이라고 생각했는데 멸치가 마른 멸치가 아닌 삶은 멸치였다. 평소 멸치 절대 안먹는데 이렇게 맛있을 수가 !! 술은 냉장고에서 20가지 가까이 되는 컬렉션 중에 고르는데 뭔가 이름에 끌려 고른 우렁이쌀. 청하보가 짙은 향이 나는데 먹으면 고소하면서 단 맛이 입안에 남아서 좋았다
제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9-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