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욘즈 저녁으로 갔다 이 가격대를 미들급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초보자도 배려 잘 해주시는 접객이었다 초밥류보다 사시미, 요리 쪽이 많이 인상적이었다 금태 전갱이 장어 붕장어 고등어 우니 등등 너무 배불러서 토할뻔했다 ㅠㅠ 마지막에는 밥양을 적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진작 말씀드릴껄 밥은 소금간이 조금 쎈 편이다 생선의 감칠맛을 잘 살릴 때도 있었고 생선에 간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조금 짜다고 느껴지기도 했다(원래 싱겁게 먹는 편) 중간에 솥밥도 장난아니게 맛있다 ㅠㅠㅠㅠㅠ
스시 욘즈
서울 강남구 삼성로96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