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에서 첫끼는 味のとんかつ丸一 아지노돈카츠 마루이치에서 먹었다. 텐몬칸에서 두블럭 정도 서쪽에 있는 건물 지하에 구루메타운으로 조성된 식당가에 있다. 튀김옷도 고기도 두꺼운 볼륨넘치는 식사였다. 나는 상-로스카츠 정식 (2100엔) 먹었고 로스카츠정식보다 커다란게 나오긴 했는데 그냥 로스카츠 시켜도 됐을듯.. 엄청엄청 배불렀음. 밥도 일반 일본식 밥그릇보다 큰 그릇에 나온다... 메뉴 뒤편에는 모리아와세 정식(히레+에비후라이/로스+에비후라이,2600엔) 있었고, 양 많지 않은 친구 두명이 나눠먹었는데도 충분했다... 두명이서 하나 나눠먹는 것 보고 밥도 많이 퍼다주시는 친절함..!
味のとんかつ丸一
日本、〒892-0844 鹿児島県鹿児島市山之口町1−10 鹿児島中央ビル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