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박물관 근처에서 점심식사 할만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 평일 런치에는 인당 20달러 이하로 애피타이저+메인메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시킨 치킨오버라이스, 위에 샬럿 튀김이 올라가있는데 너무 잘어울리고 소스도 둘 다 맛있습니다. 팟타이는 면 종류가 평소 먹던 것과 좀 다른 느낌인데, 역시 맛있었어요. 타이밀크티도 뭔가 배합이 다른지 독특하게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간이 조금 단 편이긴 했지만, 파파야 샐러드 같은거 시켜... 더보기
Senn Thai Comfort Food
452 Amsterdam Ave, New York, NY 10024
볼티모어에서 꽤 유명한 브런치 집입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밖에 안하는 식당이라 언제쯤 가볼 수 있나 싶었는데 새해 기념으로 친구와 함께 방문해보았습니다. 전형적인 미국식, 남부식 브런치집이고, 꽤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메뉴당 20-30불 정도이고 양이 많은 편이에요. 볼티모어스러운 메뉴(올드베이라던가.. 게살이나..)들도 있어서, 미국식 브런치가 먹고싶은데 볼티모어스러움을 약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 더보기
miss shirley's cafe
750 E Pratt St, Baltimore, MD 21202, USA
식사공간 없이 포장만 가능한 로툰다의 튀김 전문점 입니다. 뼈없는 윙 10개(샐러리가 같이 나오는데 별미네요) 텐더 2개(감자튀김 같이 나오네요), 케이준 감자튀김 총 27달러에 잘 먹었습니다. 직원이 꽤 많고 주방도 깔끔해서 튀긴 음식이 땡길때 한번씩 주문해먹을 것 같아요. 직접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후 픽업도 가능합니다. 피쉬앤칩스나 비빔밥? 같은 메뉴도 파는 것 같아요. 소스 선택지가 좀 많았는... 더보기
The Local Fry
711 W 40th St Suite 152, Baltimore, MD 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