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앞 유유자적한 브런치 (?)를 즐겼습니다 … 매장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 앞 삼거리가 잘 보이는 테라스에서 먹었는데 날씨가 좋으니 나름 만족 ! 탕종 수비드 샌드위치(6,800₩)가 꽤 맛있어요 ! 빵도 닭가슴살도 쫀득해서 루꼴라까지 정말 잘 어울려요. 조금 비싼 편이었던 것 같지만 … 샐러드는 그냥 평범 … 발사믹 드레싱과 랜치 드레싱 중 택 1 할 수 있었어요. 방토가 스태비아 토마토인 것 같음. 크루키도 추가 구매했는데 크로와상 안에도 초콜릿 조각이 꽤 들어서 초코맛이 가득~.. 만족스러운 크루키였습니다. * 250404
비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