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에 닭을 추가한 느낌 ? 웨이팅 각오를 했지만 다행히 평일 오후엔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떡도리탕 중 + 주먹밥 추가 (29,000₩ + 2,500₩ ) 이름답게 떡이 훌훌 들어간다. 진짜 금방 사라져서 중간에 볶음밥 포기하기로 하고 떡 추가함. 근데 먹다보니 은근 닭이 적은 것 같기도 하고 …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 은근 달짝지근해서 볶음밥보다 떡 추가가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해 … 예상했던 대로 맵고 달고 간이 세다. 이렇게 먹으니 양 적은 사람 셋이서 가서 딱 알맞았다. 맛은 있지만 한참 기다려서 먹을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음. 당연하지만 옷이랑 머리에 냄새가 진짜 잘 배니까 주의하세요~.. * 250303
떡도리탕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길 28-9 남영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