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게와 핫플은 한 끗 차이 ... 사람이 정말 많았고 카운터 앞이 아주 혼잡해서 직원과 손님 모두가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꽤 오래 야외 웨이팅 해서 들어가도 자리 안내는 따로 없고 또 기다리라, 재주문은 안 된다 등 강경하게 안내하셔서 기분이 좋진 못했어요 … 젤 중요한 빙수 맛은 기본적으로 우유 얼음이 맛있었다 ! 얼음만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 하지만 대체 불가능한 맛은 아니다. 맛있는 팥을 파는 친절한 빙수집은 많으니까 ... 하지만 이 주변에 산다면 자주 올 만 할 것 같다. 얼음만 먹어두 맛있으니 다른 토핑이 올라갔을 때 맛 없을리가요. 팥도 깔끔 담백해서 모자름 없었다. 맛은 좋았으나 소통의 방식이 아쉬웠다. 개인의 탓이라곤 생각 안 함 .. 다들 너무 힘들어보이셨음 ( ′̥̥̥ ˙̫ ‵̥̥̥ ) 많이 버는 만큼 직원분들께 많이 투자해주시길 ... * 250816

소이 빙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51번길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