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
4.0
1년

이런 카페 … 흔한 듯 흔치 않다. 군고구마 브륄레 8,000₩ 극강의 단+단 조합. 반 갈라진 작은 군고구마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 껍질까지 긁어먹을 기세로 먹은 듯 … 계절메뉴인 것 같다 ! 다른 계절의 메뉴도 궁금해짐. 군고구마 녀석이 좀 더 크면 좋겠다. 혈당 빡 오르는 맛이니 여러분들은 꼭 아메리카노 장전하셔요. 크로와상 안에 크림치즈 필링을 채운 “당근, 당근“이라는 메뉴도 많이 시키더라. (풀도 식용인가요 …) 이렇게 흔하지는 않은 메뉴들도 있어서 메뉴 고르기에도 즐거웠다. 1층은 2인석과 4인석 뿐이고, 2층 좌석도 있는 것 같은데 소음이 좀 있는 듯. 자리 뜰 때 즈음엔 웨이팅도 생겼다. 화장실은 1층 내부에 있고, 깔끔한 편. 모든 접시나 컵에 누크녹의 로고 및 BI요소가 프린팅 되어있다. 식기 하나 막 쓰지 않는 느낌, 그리고 자본의 향기 … 인스타그램 운영이나 태블릿의 메뉴 상세페이지 디자인 그리고 독특한 타이포까지, 여러모로 디자인에 힘 빡 ! 주고 ‘브랜드‘라는 느낌 있어서 좋았다. 사장님은 친절하시면서도 손이 빠르시다. 연남에도 지점이 있다니 방문해볼 듯 ! 240124 * 좋아할 이유를 만들어주려는 가게 … 싫지 않단 말이어요. (´▽`)

누크녹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