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익히 아는 화덕피자 보다는 도우 끝이 밀도 있고 훨씬 바삭한 느낌. 그치만 나는 피자의 바삭한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좋았음 … 파스타는 덜 짜게 부탁드렸는데 간이 딱 좋았고, 피자는 아무래도 하몽이 올라가서 따로 염도조절은 되지 않았다. 풍기피자(30,000₩)와 루꼴라피자(36,000₩)를 번갈아 가며 먹으니 극락이 따로 없었답니다 … 3인이서 가서 두 가지 피자+@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럭키였음. 예약하지 않으면 방문이 어려울 것 같지만, 좌석 간 자리도 널찍했고 편하게 옷 걸어둘 곳도 있었다. 사장님께서 여러모로 접객을 잘 해주셔서 정말 기분 좋은 경험이었음. 메뉴 구성도 취향에 꼭 알맞고, 위치도 좋아서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마르게리따 궁금해 ! *
몰토베네
서울 마포구 성지3길 6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