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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릴
4.0
8개월

최근에 맘에 든 우동집 저번엔 붓가케 토리텐을 먹었는데 흠잡을데 없이 맛있었다 이번엔 고추기름이 마라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던 마제우동 근데 계란이 터져서 나온건 많이 아쉽더라 게다가 면이 차갑게 한번 씻겨서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마제우동은 따뜻한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이 집은 저번에도 간이 약한 편이었는데 그때는 그 약한 간이 우동면을 살려줘서 맛있게 먹었지만 마제우동은 간이 더 센 편이 맛있었을듯 그래도 다시마식초랑 백후추를 추가해서 좀더 자극적으로 만드니까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다:) 불만을 많이 말했지만 이 근방에서 제일 맛있는 우동집 그래도 먹을거면 붓가케우동 차갑게한걸 추천

우동 키노야

경기 군포시 엘에스로 143 힐스테이트 금정역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