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가게 인테리어를 즐기며 칵테일 한잔하기 좋은 곳 소고기? 타코와 타코 도라도 콘 살사를 먹었었다 둘다 묵직한 고기의 맛이 강하게 나는 디쉬였고 나는 복숭아 마르가리타를 같이 먹었었는데 술을 같이 마신게 젤 잘한 선택이었다. 타코를 먹을때까지는 묵직함이 기분좋았지만 다져진 고수만 먹을 수 있던 다는 도라도 콘 살사를 먹을때 줄기채로 나오던 고수를 같이 먹기 힘들었었다... 그래서 그런지 묵직한 고기맛이 좀 느끼하게 다가와서 이곳은 디쉬 하나와 가볍게 술한잔 곁들이기 좋은 곳이지 않나싶다. 내가 쓴맛의 좋음을 모르는 아직 애송이라 술맛이 나는 알코올을 잘 못먹는데 달달하고 상큼한 복숭아 마르가리타가 정말 맛있었다:)
알까르본
충남 아산시 충무로8번길 23 오뚜기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