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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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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복숭아라떼와 청포도 타르트를 시켰다 우선 청포도타르트는 케이크시트-청포도-요거트크림으로 되어있었다. 맛이 없진않았지만 내가 요거트를 별로 안좋아하기도하고 케이크 시트가 좀 두꺼워서 취향이 아니었다. 하지만 복숭아라떼는 달달하고 적당히 상큼해서 좋았다! 특별하진않았지만 맛있었다:) 음식 맛도 좋지만 코리코카페는 카페보다는 테마파크 같은 느낌이었다 가게 전체 다 너무 잘꾸며놓았고 무엇보다 카페에서 좋은 향기가 계속났다. 지브리 음악을 계속 틀어주시는것도 좋았고 루프탑도 사진찍기 정말 좋았다. 즐거운 경험이었다!

코리코 카페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