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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6년

두꺼비 게장백반 게장백반(만원), 된장찌개(7천원) 점심때 가서 시켜봤습니다. 진식당 만큼이나 게장백반으로 유명해서 언제 가본다 했는데 이제 가봤네요. 찬이 일단 푸짐 합니다. 다 나름 손 가는 찬들이라 좋네요(소세지 빼고) 맛도 괜찮구요. 신선한 쌈채소가 같이 나오는게 좋았습니다. 열무가 철이라 그런지 아삭아삭 맛있었네요. 게장은 간장이랑 양념 두개 같이 나오는데 양념게장은 너무 달았습니다. 간장은 나쁘지 않았네요 비린맛도 없고. 살이 막 많이 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둘이서 먹기 괜찮았어요. 된장찌개는 무난무난 조개 넣어 끓인 시원한 느낌으로 훌훌 떠먹는 된장찌개였습니다. 꼭 찾아가야지 하는 건 아니고 근처에 계시다면 가보시깅 추천드립니다 ㅎ

두꺼비 게장 백반

광주 북구 중흥로 7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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