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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르꼬르동블루 출신이 만드는 디저트 라는 게 나름 셀링포인트가 되는 듯 까페안에 당당히 수료증이 걸려있습니다.. 까페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 센스도 좋으시고 적당히 인스티그래머블한 느낌이었어요. 드쇠르 쇼콜라랑 레몬파운드케잌을 먹었는데 머리가 띵할만한 단맛은 아니고 적당한 단맛이 있더군요. 만듬의 수고로움을 생각한다면 디저트 가격에 대한 불만은 딱히 없지만 감탄할만한 맛까진 아니었던거 같네요. 커피는 그냥 그랬고 패션후르츠 음료가 깔끔하니 맛났습니다.

르몽드

광주 동구 백서로 210-3 1층

푸딩푸딩

케이크 종류가 좀더 많았음 하는 바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