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빵지순례를 한 주말 잠깐 휴식한 후 다시 돌아와주신 이몸빵! 치즈브레첼과 땅땅크라상을 사서 나오는데 대체 내가 왜 퀸아망을 안 샀을까 뒷통수가 계속 땡겼다 ㅠㅠ 땅땅크라상은 사실 첫입에는 조금 실망해서… 난 역시 이런 변주보다는 기본적인 빵을 좋아하나보다 생각했는데 다음 날 아침 먹고 근거있는자신감이네 뭐네 쌍따봉을 날리고 있었다 치즈브레첼은 같이 먹은 친구의 최애가 되었고 나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또 가야겠어😤
이몸이 만든빵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길 14 마포한강 푸르지오 B114-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