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가능
반려견동반
합정에 계실 때부터 명성이 자자했지만 못가본 곳인데요,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이전하셔서 가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정말정말 동네분들이 아니라면 찾기가 힘든 위치입니다,, 그래서인지 예전에 비해 종류가 간소해졌고, 무리하지 않고 원래 페이스를 찾아서 조용히 운영하시는 느낌이 들어 좋았던 것 같아요. 맘모스 하나 남은 것 제가 가져왔는데요🧚🏻♀️ 쨈이 많이 들어서 의아했는데 전체적으로 달지않은 팥과 슴슴한 소보루가 조화가 잘 되어... 더보기
뽈레 지도에 불현듯 보이기 시작한곳 (아마도 기존 사업장 주소를 옮기면서 기존의 후기들이 딸려와서 그런듯 해보임) 위치한 곳이 정말 근처 아파트 살지 않으면 찾아올곳은 아닌데 이곳에 후기가 좋은 빵집이 보여서 산책겸 들러봄 전형적인 동네 빵집 포스 소금빵을 기준으로 보면 빵값 가성비는 일단 보장 들어가는 재료들도 유기농에 프랑스 밀가루 버터, 그리고 팥빵에는 국산팥!! 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팥빵을 지나칠 수 없었음 ... 더보기
선물(?)받아서 먹어봤는데 와 소금빵👍👍👍👍 버터가 밑부분에 잔뜩 스며들어서 바삭할 정도예요! 맛있더라고요ㅜㅜ 팥빵? 같은 건 팥이 진짜 많이 들었는데 팥이 좀 덜 달더라고요! 그리고 뭔가 익숙하지 않은 풍미가🤔 호밀빵 냄새 같은 건가.... 그리고 무슨 파파이스 스콘같이 생긴 것도 먹었는데 엄청 부서지지만 요것도 맛있었습니다. 아몬드가루 베이스인가...? 비스킷에 가깝긴 한데 달달하더라고요ㅎㅎ 어린이 입맛은 비스킷이 제일 맛있... 더보기
오랜만에 빵지순례를 한 주말 잠깐 휴식한 후 다시 돌아와주신 이몸빵! 치즈브레첼과 땅땅크라상을 사서 나오는데 대체 내가 왜 퀸아망을 안 샀을까 뒷통수가 계속 땡겼다 ㅠㅠ 땅땅크라상은 사실 첫입에는 조금 실망해서… 난 역시 이런 변주보다는 기본적인 빵을 좋아하나보다 생각했는데 다음 날 아침 먹고 근거있는자신감이네 뭐네 쌍따봉을 날리고 있었다 치즈브레첼은 같이 먹은 친구의 최애가 되었고 나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또 가야겠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