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타쿠 상대로 장사하는 카페... 내가 오타쿠니까 간다 오타쿠니까... 음료, 음식 모두 값어치를 못한다. 가격에 비해 턱없이 빈약한 플레이팅과 정성없는, 식은 음식들... 아무리 높게 쳐줘도 반값만 겨우 하는정도...? 최근에 린 생일/발렌타인 데이/화이트 데이 이벤트 디저트와 음료들 주문했을때 정말 실망 많이했는데, 린 생일 디저트는 일본 현지와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같은 디저트임에도 정말 부실 그 자체였고(아무리 엽서를 준다고 해도 저 디저트가 14,000원이라니 처음 받았을때 사기당했다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음) 음료의 경우는 ‘핫’음료라면서 죄다 식어서 나왔다... 사람 입맛은 다 다르다고 하지만 여기 음식 존맛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부디 세상의 다른 맛있는 음식들좀 더 많이 드셔봤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 있음.....
유포 테이블 & 마치아소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9 칼리오페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