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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비 와서 나가기는 싫고, 중식은 먹고 싶고 해서 들어간 중식당! 체인이라 별 기대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맛은 기대 이상이었음. 부추군만두, 차돌짜장, 사천식고추볶음밥 해서 2만5천원. ‘Msg가 없는 건강한 중식’이 컨셉인 거 같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감칠맛도 있고 좋았다. 다만, 나와 일행 기준엔 음식들이 조금씩 짰음. 그리고 매장은 넓은데, 진동벨이 없어 점원을 부르기가 불편했다. 굳이 찾아갈만한 맛까진 아니고. 합정에 있는데 이동하기는 귀찮고, 중식은 먹고싶을 때 갈만한 곳.

하오커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