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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위해 법니다😋

리뷰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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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성수동으로 이사 왔다는 핫한 샌드위치집 주변에서 가보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 방문해 봄. 왼쪽부터 배리 이탈리안, 오렌지 주스, 후무스캐롯 특별하지는 않지만 풍성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 특히 후무스캐롯은 당근이 부담스러울 줄 알았는데, 절인 당근이 올라갔기 때문에 반미를 먹는 것 같이 상큼해서 좋았음. 매장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했음. 샌드위치는 네 종류 있었는데 다 10,000원에서 11,000원이었던 것 같음. 멀리서 찾... 더보기

미아논나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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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남동의 소중한 카페! 티슈를 사용하지 않는 등 친환경을 실천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커피가 정말 맛있다. 아메리카노가 5000원으로 음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돈값은 충분히 함. 특히 바닐라빈 크림 라떼는 풍부한 우유맛과 바닐라향이 일품! 디저트도 맛있다던데, 저녁에 가면 늘 품절이라 먹어보지는 못했음. 재방문 의사는 완전 있음!!

얼스어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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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신촌에서 발견한 오아시스 같은 카페! 12시 오픈으로 알고 갔는데, 12시 30분 오픈이라 당황했음. 방문시 영업시간 체크할 필요 있음. 요즘 유행하는 크림커피류들이 꽤 있었고, 쌀가루로만 만들었다는 케익도 있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커피나 케익의 맛은 썩 괜찮은 정도. 특출나게 뛰어나거나 개성있는 맛은 아니지만, 괜찮네. 좋네. 얘기할 수 있을 정도. 겟썸커피에서 애플 크럼블 아포카토를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 더보기

카프카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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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딱 학교앞 맛집같은 곳. 인테리어 깔끔하고, 가게분들도 친절했다. 카레 맛이 특별히 뛰어나다는 인상은 받지 못함. 그냥 달달하고 무난한 카레맛이었음. 카레와 함께 나오는 반찬들이 모두 괜찮은 편이어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음. 보기보다 맛있었던 떡볶이와 샐러드 ㅋㅋ 사진은 카레정식에 돈까스 토핑 추가 메뉴가 대체로 만원 안팎이었던 것 같다.

카레집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7길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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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비 와서 나가기는 싫고, 중식은 먹고 싶고 해서 들어간 중식당! 체인이라 별 기대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맛은 기대 이상이었음. 부추군만두, 차돌짜장, 사천식고추볶음밥 해서 2만5천원. ‘Msg가 없는 건강한 중식’이 컨셉인 거 같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감칠맛도 있고 좋았다. 다만, 나와 일행 기준엔 음식들이 조금씩 짰음. 그리고 매장은 넓은데, 진동벨이 없어 점원을 부르기가 불편했다. 굳이 찾아갈만한 맛까진 아니고. ... 더보기

하오커

서울 마포구 양화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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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약수역 근방의 괜찮은 이탈리안 식당. 좋음과 추천 사이 정도. 피자, 파스타, 리조또 모두 만원 중후반대. 개인적으로 피자가 참 마음에 들었음.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했는데, 토마토도 치즈도 너무 신선했음. 정말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피자. 버섯크림파스타와 차돌박이리조또는 다소 한국스타일이긴 했지만, 괜찮은 맛이었음. 이 근처에 괜찮은 이탈리안 식당이 없어서 이 곳이 매우 반가웠음.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그런지, 내부... 더보기

루이루이

서울 중구 다산로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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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강남역 1번 출구 앞 핫한 마라탕집! 평일에 점심 시간 피해서 1시쯤 갔는데도 40분은 기다렸다. 다른 곳에 비해 유별난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엄청 깔끔하고 맛있음. 매장 내부도 맛도 매우 깨끗함 편임. 마라 요리 입문자들이 가면 아주 좋아할만한 곳임.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재료도 아주 신선했음. 개인적으로 이 집은 마라탕보다 마라샹궈가 훨씬 맛있었다. 감칠맛이 장난 아니었음. 일행도 동의.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 더보기

라공방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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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4월 초에 방문한 성수동 멜로워. 얼그레이 초콜릿, 딸기만 바라봄, 쏠티카라멜마들렌, 라즈베리스콘, 초코칩월넛쿠키, 쑥앙버터 2만원 넘었던 것 같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별로와 좋음 사이에서 간신히 좋음 쪽으로 조금 기운 정도.. 가성비가 별로.. 일단 음료가 정말 정말 별로였다. 5천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달기만 했음. 너무 저렴한 맛이라 결국 다 못 먹고 버렸다; 그나마 스콘이나 쑥 앙버터 같은 빵들은 꽤 퀄리티 있었기... 더보기

베통

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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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서강대 앞 왓코커피! 한 달 전쯤 방문. 완전 핫플레이스라 금요일 낮에 갔는데도 거의 만석이었음. 두 명이서 플랫화이트와 오지아이스, 그리고 도쿄토스트를 주문. 음료는 대부분 5~6천원대였는데, 오지아이스만 8천원이었음. 도쿄토스트는 4천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음. 사실 힙한 인테리어와 비주얼에 비해 특별히 뛰어난 맛은 아니었다.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은 정도의 커피맛이었음. 도쿄토스트는 그냥 보이는 것 이상도 ... 더보기

왓코

서울 마포구 서강로16길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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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카사네카츠가 먹고 싶어 밀푀유에 갔는데, 문을 닫아서 바로 옆에 있던 이 가게로 들어감. 사진은 훈카츠. 8000원. 다 같아 보이지만 사실 히레+로스+멘츠 모듬카츠이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엄청 배가 불렀음. 밥이나 반찬류는 부족하면 추가금액 없이 리필해줌. 멀리서 찾아갈만한 맛집까진 아니지만, 근처에서 적당히 한 끼 떼우고 싶다면 갈만한 곳. 튀김옷이 과자처럼 바삭했고, 가격대비 고기 질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전체적으로... 더보기

훈카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1길 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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