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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성수동으로 이사 왔다는 핫한 샌드위치집 주변에서 가보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 방문해 봄. 왼쪽부터 배리 이탈리안, 오렌지 주스, 후무스캐롯 특별하지는 않지만 풍성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 특히 후무스캐롯은 당근이 부담스러울 줄 알았는데, 절인 당근이 올라갔기 때문에 반미를 먹는 것 같이 상큼해서 좋았음. 매장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했음. 샌드위치는 네 종류 있었는데 다 10,000원에서 11,000원이었던 것 같음. 멀리서 찾을만한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까이 있으면 가볼만한 집인 듯

미아논나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1층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