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장종현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좋았는데 사실 같이 먹은 사람이 넘 좋아서 그런건지 약간 감별 안된다 조근조근 대화를 하는데도 귀신같이 캐치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끼어드시는 모습에 연륜을 느꼈다 생맥을 시켰는데 처음 마신 한 모금이 지금까지 먹어 본 맥주중에 최고였다 ㅌㅋㅋㅋㅋㅋ 느긋하게 쥐어 주셔서 두시간이 훌쩍 가버린 저녁이었다
스시 장종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5길 1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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