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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슈
평가보류
3년

스시 상남 오픈할 때는 지인들만 예약 가능이라 가기 어려웠던 스시 상남. 리미티드면 왠지 쟁여놓고 싶은 마음으로 가보고 싶다 생각했다 까먹고 있었는데 캐치테이블에서 급하게 당일예약으로 스시를 먹자! 라고 찾았더니 되는 곳으로 떠서 예약 후 다녀왔습니다. 런치…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런치라 그런건지 저는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중간중간 우니나 뭐 그런 가격대 있는 재료들을 끼워넣은 건 좋지만 나머지 스시들의 재료 상태가 별로였고.. 특히 참치는 아까미부터 오도로까지 너무 상태가 안좋아서… 배꼽살은 중간중간 찢어져있는게 보이는데 그냥 스시로 주셔서 당황스러웠어요 ㅎㅎ 마지막 아나고도 아나고는 따듯한데 밥이 차가웠고 ㅋㅋㅋ 저희가 간 날이 날이 아니었나봅니다…

스시 상남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6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