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맑은 국밥이 엄청 먹고 싶다고 하는데, 기다리는 줄도 없다면 갈 정도. 특 14,000원 보통과 차이는 고기 양이라고 합니다. 조용하고 재즈가 흐르고 의자는 10개. 재료 온도를 재거나 준비하고 보관하는 모습을 보니, 음식에 신경쓰는 것이 느껴집니다. 줄 선 모습을 자주 봐서 기대가 컸던 탓인지 그냥 평범한 맛. 이 가격 안에서 메뉴 선택을 해야한다면 다른 곳을 가겠어요.(취향 차이)
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3차신도빌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