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식 본점
屋同食
屋同食
돼지곰탕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빕그루망까지 선정된 옥동식에서 곰탕 먹고 왔습니다 테이블링 기계가 있어서 웨이팅 등록해 놓고 주변 카페에서 기다리다 가기 너무 편했어요 매장은 전부 다찌석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매장 분위기는 차분하고 정갈 합니다 배가부른상태여서 저는 일반으로 주문 했고 특과 일반의 차이는 고기 양 차이 입니다 주문하고 얼마 안되 메뉴가 나왔고 맑은 육수와 살포시 올려져 있는 고기가 너무나 이쁘네요 국물을 먼... 더보기
현재 근무지가 아니면 또 언제 옥동식 본점에 와볼까 라는 생각 반, 날이 더우니 웨이팅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 반. 그리고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의 버프를 받아 들려봤습니다. 주변 거주민들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주변 모든 건물에 있던 “이곳에서 웨이팅 금지” 표기… 맛집 근처에 산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싶군요. 기대가 너무 컷을까요? 옥동식 역삼점(지금은 동봉관이 되었지만) 에서 처음 느꼈던 감동은 없습니다. 아마도 ... 더보기
깔끔 담백 슴슴한 국밥으로 알려진 옥동식 이지만, 지방의 맛도 충분히 이끌어낸 국물의 돼지국밥집. 점심의 마지막 손님이라서 그런지 국물이 더 응축되어서 그랬는지, 첫맛은 생각보다는 돼지의 맛이 꽤 올라 옵니다. 다만 첫맛에만 그럴뿐 세스푼 정도 부터는 맑은 곰탕 특유의 맛이 올라옵니다. 다만 옥동식이 다른 집들 보다는 확연히 기름 자체의 질이 높다고 생각 됩니다. 이집의 킥은 국물보다도 고기의 질이 너무나 좋습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