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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칼국수 9,000. 맛 괜찮고 양 많음. 또 가진 않을 것. *비빔국수에는 뼈칼국수에 들어있는 고기가 없습니다. (너무 아쉬움) 1) 보통 비빔 소스는 흔히 아는 비빔 소스 맛인데 콩가루가 들어가있어서 새콤하게 튀는 맛을 잡아주는 것 같았다. 2) 양이 많아서 양을 조금 줄이고 가격을 천원 낮추면,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 것이다. 뼈칼국수는 모르겠으나 비빔칼국수는 9천원이 살짝 비싼 느낌. 3) 뼈해장국처럼 칼국수 빼고 뼈를 좀 더 넣은 맑은 국물에 나오는 맑은뼈해장국? 그런 메뉴가 8천원 대에 생기다면 자주 갈 것 같다. 뼈칼에 들어있는 고기 한 점 먹었는데 부드럽고.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음. 양념장은 다진마늘에 고추기름? 이 들어가있었어요. 4) 또 갈 것인가? 안 갈래요. 맛은 있으나 살짝 비싼감이 있고, 요즘 느끼지만 칼국수라는 메뉴가 탄수화물만 많이 먹게 되는 메뉴 같아서 땡기지 않아서요.

평이담백 뼈칼국수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84 1층